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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질 여사, 대통령은 거들 뿐

기사등록 2023/12/23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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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질 여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워싱턴에 있는 국립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클레멘트 무어의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읽어주고 있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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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질 여사, 대통령은 거들 뿐

기사등록 2023/12/23 12:08: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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