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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

기사등록 2023/11/20 0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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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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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

기사등록 2023/11/20 07:58: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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