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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치부역자 의회 초청 '영웅' 대접에 사과

기사등록 2023/09/28 0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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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7일(현지시각)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방문 중 발생했던 나치 부역자 관련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22일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 야로슬라우 훈카(98)가 나치 부대에서 복무했음을 알지 못하고 의회에 초청해 '영웅'으로 추대한 것에 모두가 후회한다"라며 그를 초청했던 앤서니 로타 하원의장도 사과와 함께 사임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훈카가 의회 방청석에 앉아 젤렌스키 대통령이 도착하길 기다리는 모습.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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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치부역자 의회 초청 '영웅' 대접에 사과

기사등록 2023/09/28 09:55: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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