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서현 이사장은 지난달 4일 삼성SDS 주식 151만1584주를 전량 매각했다. 이 이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SDS 지분 1.95% 전부이며, 이날 종가(주당 11만 7600원) 기준 1700억원 규모다. 처분 목적은 상속세 재원 확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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