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후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안현동 주민 전모(88)씨가 거실 창문 턱을 넘어 탈출을 시도하다 사고를 당해 숨졌다. 강릉시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전씨 집에서 불씨를 끄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4/12/25 13:58:41
최종수정 2024/12/25 14:00:57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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