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에서 열린 장기실종자 가족 상봉식에 참석한 언니 장희재(오른쪽) 씨와 실종 여동생인 장희란 씨를 58년만에 만나 눈물을 훔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