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