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진다'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도 양구군 보조구장에서 제10회 뉴시스 강원 청춘양구 시니어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50대 노장부 경기 이천시 대월축구회(유니폼 노랑색) 골키퍼가 강원 원주시 중원FC의 슛을 막으려 하고 있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탤런트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인 일레븐FC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해 오는 3일 오전 10시 양구군축구협회와 종합경기장에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대회는 강원도축구협회(GWFA)와 양구군축구협회가 경기 운영을 주관하고 에스엠액티브(유)가 대회 진행을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강원도,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설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에서 후원했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한일전기㈜, ㈜네오팜그린에서 협찬했다. 2022.10.01. [email protected]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기사등록 2024/12/23 09:29:46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클라라가 성형 의혹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클라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류연예대상. 한류스타대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으로도 한류에 좋은 영향력이 되는 배우 클라라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 사랑해요(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Love you)"라며 연말 인사를 더했다.
클라라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라라는 이 행사에서 찍은 사진도 본인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올 화이트 정장을 선택한 클라라는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톰한 입술 메이크업을 언급하며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클라라는 논란이 된 사진을 직접 올리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