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전제품 기업 관계자들이 침수된 제품들을 수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등 가전 3개사와 무상수리팀을 오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2.08.16. [email protected]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4/12/25 13:58:41
최종수정 2024/12/25 14:00:57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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