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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포옹하는 안희정 전 지사

기사등록 2022/08/04 0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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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김종택기자 = 여성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4일 오전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나와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2022.08.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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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포옹하는 안희정 전 지사

기사등록 2022/08/04 08:42: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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