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린 28일 부산 남구 동생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구 일대의 상공에 짙은 먹구름이 몰려 있다. 2022.06.2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