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8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여의도 시범·한양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2년 준공돼 지어진지 51년이 됐다. 지난해 말 신속통합기획 단지로 적용된 이후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13층(1578세대) 규모의 시범아파트 용적률을 상향해 60층(2400세대) 규모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5.09.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