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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 금지합니다'

기사등록 2021/12/07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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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대, 경희대, 한국외대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의 한 건물 모습. 이들은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A씨 목사 부부의 교회에 방문한 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최종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한국외대는 15주차 보강주간인 8~14일 서울캠퍼스 및 용인 소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일까지 도서관은 모든 열람실 인원의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한다. 2021.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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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2/07 15:1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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