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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경기 나선 고진영

기사등록 2021/08/05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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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국 골프 대표팀 고진영이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1번홀에서 더위를 식하고 있다. 2021.08.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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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경기 나선 고진영

기사등록 2021/08/05 13:4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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