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KAIST(총장 신성철)와 함께 도심형 드론탐지 레이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형 안티드론 시스템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드론탐지 레이더는 공항 경계로부터 2.5km 이상 떨어진 초소형 드론까지 탐지할 수 있으며, 레이더 신호 파형을 분석해 드론과 조류를 식별할 수 있다. 사진은 공사가 공개한 도심형 드론탐지 레이더 시제품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2020.12.1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