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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를 기억하며'

기사등록 2020/05/12 1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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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12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한 아이가 고 최모 경비원를 위한 추모 공간에서 기도하고 있다. 지난달 21일과 27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주차 문제로 인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경비원 최모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020.05.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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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를 기억하며'

기사등록 2020/05/12 12:42: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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