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종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래.. 원하는대로 되는 건 없지…잘하려고 해도 안 되고… 어쩌다가 운 좋아서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닌 거는 우기지 말자.. 대한민국 화이팅!!! 소소한 일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당구장에서 당구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때 이종혁은 파란색 당구대와 빨간색 동그라미 점 두 개가 박혀 있는 하얀 공을 촬영했다.
또 "대한민국을 응원한다"고 말해 의미심장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혁은 1974년생으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탁수·준수 군을 두고 있다.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등에서 과거 활약했다.
최근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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