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우하티(인도)=AP/뉴시스]11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가우하티에서 인도 시민권법 개정안(CAB)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상원을 통과한 개정안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3개국 불법 이민자 중 힌두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도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슬람교를 배제해 '반무슬림 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9.12.12.
기사등록 2019/12/12 12:01:25

기사등록 2019/12/12 12:01:2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