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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한국·필리핀 '위안부' 피해 할

기사등록 2019/11/20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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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석 수습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부터) 할머니,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나르시사 클라베리아, 에스텔리타 디 할머니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1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11.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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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한국·필리핀 '위안부' 피해 할

기사등록 2019/11/20 16:06: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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