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7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털모자 등 방한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9.11.07. radiohea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