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미 원주민 배우 웨스 스투디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 돌비 볼룸에서 열린 '2019 거버너스 어워드'(Governors Awards)에서 상을 받고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거버너스 어워드'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선정하는 명예 오스카상으로 스투디는 '늑대와 함께 춤을', '모히칸족의 최후', '제로니모: 아메리칸 레전드' 등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201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