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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무너진 가옥

기사등록 2019/10/13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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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미하라=AP/뉴시스】13일 일본 도쿄 인근 사가미하라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한 주민이 무너져내린 가옥을 바라보고 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태풍이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광범위한 지역을 덮쳐 침수 지역에 구조대가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상청 관측 사상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이번 태풍으로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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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무너진 가옥

기사등록 2019/10/13 11:27: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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