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
최지만은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18호)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으며 TB는 94승 64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지켰다. 2019.09.24.
김성주 子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근황…훈남 포스
기사등록 2024/10/07 09:34:5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김없이 참 꾸준히도 돌아오는 날입니다"고 적고 생일이라고 밝혔다. "이쯤되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기도 참 뭐합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날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모든 날들이 일년에 한번만 있는거 아닙니까"라고 덧붙였다.
김민국은 "일년에 모든 날은 한번 밖엔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날들은 특별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에 모든 날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날은 일년에 한번 있지만 일년에 한번 있는 날은 모든 날이니까요"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20세인 김민국은 늠름한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김민국은 생일케이크의 크림을 코에 묻힌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에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했다. 김민국은 김성주와 2012~2013년(당시 만 8~9세)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