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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방문한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기사등록 2019/08/03 1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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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2일 오전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를 방문 로라전 회장으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기자회견을 했다. 김양은 “미스코리아 진” 어깨띠를 두르고 어머니 김수지 씨와 함께 한인회를 방문하여 환영을 받고 기자들 앞에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포스를 취했다.  김세연은 지난 7월11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에서 제일의 미녀 “진”으로 선발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로라전 회장은 재외 동포 미녀로서는 최초로 “미스 진”에 당선되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김세연은 작곡가 김창완 씨의 막내딸로 LA 패사디나에 살며 Artcenter Colla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를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다. 김 양은 며칠 후에 한국으로 가서 미스코리나 진으로서의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것 이라고 했다.  김세연의 둘째 언니도 2018년도 미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선” 에 선발된 미인으로 알려졌다. 2019.08.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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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방문한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기사등록 2019/08/03 19:48: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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