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조

기사등록 2019/04/09 17:59:00

최종수정 2019/04/09 2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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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조(사진, 조성원, 25)가 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막스로스탈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대관령 국제 음악제 콩쿠르, 줄리어드 예비학교 현악 콩쿠르, 어빙 클라인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는 다니엘 조는 현재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악장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뉴욕 한국음악재단 주최로 카네기 와일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이는 세계적인 한인 음악가들이 거쳐 간 무대로 당시 16세의 나이에 연주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2013년 4월,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 "Concerts du Jeudi" 시리즈에서 성공적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고 세계적인 작곡가 강석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을 초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2019.04.09. (사진=조명동 작가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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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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