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키르(바레인)=AP/뉴시스】`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 슈마허가 2일(현지시간) 바레인 사키르의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F1 테스트를 앞두고 페라리 차고를 나서고 있다.
믹 슈마허는 이번 F1 공식 테스트에서 페라리 SF90을 운전함으로써 아버지 미하엘 슈마허의 대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하엘 슈마허는 F1 타이틀을 일곱 차례 차지, 그중 다섯 번을 페라리로 따냈으며 총 91회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