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에 활짝 핀 벚꽃 뒤로 상고대가 덮인 한라산이 이색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19.04.0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