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AP/뉴시스】최근 미국 내 유통 매장에서 허쉬 키세스 초콜릿의 상징인 상단 모서리가 제거된 상태로 초콜릿이 판매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의 제품은 포장지를 벗기면 위 끝이 부러진 초콜릿이 나오는데 이는 운송 중 모서리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 끝을 잘라 출시하기 때문이라고 허쉬는 밝혔다.
이에 대해 대부분 소비자와 디저트 장식업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어 향후 허쉬의 대응이 주목된다. 사진은 상단이 부러진 허쉬 키세스 초콜릿.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