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0일 제19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 발표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1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spot news 부문 '북한군 바라보던 GP, 역사속으로' 뉴시스 김진아 기자 ▲general news 부문 '우주 자립 첫 획을 긋다'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portrait 부문 '강제징용, 70년간 멈추지 않는 눈물'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sports feature 부문 '씨름, 무형유산 첫 남북공동등재' 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sports action 부문 '역지사지' 뉴시스 추상철 기자 ▲feature 부문 '구름에 달 가듯 그렇게 겨울이 날아옵니다' 기호일보 이진우 기자 ▲nature 부문 '구름에 둘러싸인 후지산' 뉴시스 장세영 기자 ▲art&entertainment 부문 '방탄소년단 비상...사태'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people in the news 부문 '대통령의 쪽잠' 세계일보 이제원 기자 ▲시사스토리 부문 '다시, 고시원에 누웠다…살아남은 자의 고통' 한겨레 김봉규 기자 ▲생활스토리 부문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 어디로 갈까요?'. 2018.12.20. (사진=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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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부부, 日서 교통사고…가드레일 받아 차 박살
기사등록 2024/09/23 08:09:4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요리연구가 이혜정·의사 고민환 부부가 일본 여행 중 교통사고를 냈다.
22일 방송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선 부부의 일본 여행기가 이어졌다. 고민환은 빗길에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이혜정을 위한 코스를 준비했다며 "어디 갈 것 같느냐. 당신 좋아할 곳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이혜정은 1차선을 달리는 차가 한쪽으로 치우치자 걱정했다. "너무 왼쪽으로 차가 붙는다. 긁힐까 봐 그런다"고 설명했다. MC 김용만은 "좌우가 바뀐 탓에 헷갈릴 수 있다"며 부연했다. 차는 순식간에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혜정이 "이봐!"라며 놀라자, 고민환은 "당신이 말을 많이 하니까"라며 화냈다.
결국 제작진이 투입됐다. 차는 범퍼뿐 아니라 차량 내부까지 파손됐다. 이혜정은 "내 말 안 들어서 꼴 좋다"며 "놀람과 동시에 화가 났다. 내가 붙는다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라며 답답해했고, 고민환은 "불안하다고 하니까 내가 더 그런 거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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