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에서 헌관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일제강점기 덕수궁이 헐린 가운데 고종의 침전 함녕전(咸寧殿) 남쪽에 있던 광명문 또한 1938년 구석으로 옮겨져 엉뚱한 곳에 머무른 광명문이 80년 만에 제 자리를 찾는다. 문화재청은 올해 말까지 광명문 이전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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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1/20 13:50:50

기사등록 2018/11/20 13:50:5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