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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제주의 밤하늘, 새벽일출을 담은 '희망의 시작' 사진전

기사등록 2018/08/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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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희갑 사진작가(아트그리메 대표)가 대한민국 국립공원과 제주의 밤하늘, 새벽일출 등을 담은 '희망의 시작' 사진전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공원 희망 일출'을 주제로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총 17곳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제주의 오름 등을 등반해 촬영한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희갑 작가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국립공원 희망일출'은 아침 해가 떠오르는 장관의 순간을 보면서 느끼는 새로운 희망에 대한 꿈과 감동을 루게릭병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전하고자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북한산 백운대, 소백산 비로봉 등 국립공원 정상에서 루게릭 환우를 후원하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한 강희갑작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백만프로젝트 시즌4, '제주를 달리다!'에서 루게릭환우의 꿈을 실고 240km의 제주 자전거길을 종주하기도 했다.  강희갑작가는 "희망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밝은 별 한 두 개로 은하수를 찾는 것처럼, 작은 관심이 희망을 보이게 합니다,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져 루게릭요양병원이 하루속히 건립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주도 성이시돌목장 밤하늘. 2018.08.18. (사진=강희갑 작가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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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제주의 밤하늘, 새벽일출을 담은 '희망의 시작' 사진전

기사등록 2018/08/19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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