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도중 추미애 대표가 '트럼프, 김정은 만나길 바란다' 가 쓰여진 메모를 보고 있다. 2018.03.0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