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한국계 미국인 게리 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2011년 백악관 근무 마지막 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일화 등을 소개했다. 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티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지소굴"이라고 하는 등 막발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처:게리 리 트위터 사진 캡쳐>2018.1.15
기사등록 2018/01/15 17:31:17

기사등록 2018/01/15 17:31:1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