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30일 부산 동래구 동래고에서 '동래고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경남고에 이어 동래고에 두 번째로 건립된 명비에는 동래고에 재학 또는 졸업 후 군인, 학도병 등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전사자 12명을 포함해 총 289명에 달하는 호국영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2017.10.30.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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