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MCM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을 기념하는 ‘비바 MCM! 비바 베를린!(VIVA MCM! VIVA BERLIN!)’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CM이 베를린을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중심지로 인식하고 베를린의 창작 커뮤니티와 공동 작업에 착수하며 그간 오랫동안 쌓아 온 독일과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MCM은 1976년 뮌헨에 설립된 이래 국제적으로 독일의 장인정신과 밀레니얼 스타일을 대표해 왔다.
한편, MCM의 이번 행사에는 가수 선미와 페기 굴드 외에도 오스트리아의 행위 예술가 에곤 엘리우트, 일본의 탑 모델 겸 배우 아키모토 코즈에 등 다양한 나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으며, 독일의 DJ 딕슨, 독일 패션 매거진 보그 편집장 크리스티앙 아르프 등 독일 유명인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사진은 가수 선미(오른쪽)와 일본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 2017.10.13. (사진=MC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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