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우물마을 인근 갯벌에서 ‘쏙’ 잡이를 끝낸 한 주민이 호미 등 도구가 잔뜩 실린 유모차를 밀며 해안으로 돌아오고 있다. 2017.08.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