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5일 엄 넬리(77·여) 러시아 한민족학교장이 전북 전주 근영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 앞에서 80년 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17.06.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