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필드=AP/뉴시스】영국의 케이트 세손비(공식 명칭 캠브리지 공작부인)가 20일(현지시간) 잉글필드 세인트 마크스 교회에서 열린 동생 피파의 결혼식에 앞서 화동 역할을 맡은 딸 샬럿 공주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있다.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