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월호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각 당 대선후보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오른쪽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성,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2017.04.16.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