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부군 이승배씨. 2017.04.16.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