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국민의당 대선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가 9일 오후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국민의당은 7일 목포신항을 방문한 목포시의원 등 일부 당 관계자들이 세월호 배경 기념사진을 촬영에 물의를 빚었다. 2017.04.09.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