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중국 정부의 한국여행상품 판매 중단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중국어 팻말을 든 관광가이드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7.03.0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