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인근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이 만개해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017.02.13.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