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왼쪽)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최순실과 안종범은 이날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2017.01.16.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