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시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는 '코리아 태권도(대표 레지나 임)'가 유치원과 초등생 1, 2 학년에게 첫 태권도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코리아 태권도는 지난 11일 플러싱에 위치한 PS 163Q 초등학교에서 140명의 1학년 벨트 졸업식을 가졌다. 태권도복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제공한 것으로 163Q 초등학교는 뉴욕에선 유일하게 유치원부터 1, 2학년 어린이들이 전원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배우고 있다. 2016.03.13. <사진=코리아태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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