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역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에서 버스 안내양이 출발신호를 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와 여성자전거회 등 여성회원 50여 명이 옛 시내버스 안내양 복장을 한 채 버스 승객들에게 야쿠르트를 나눠주고 승·하차를 안내하는 '추억의 안내양' 퍼포먼스를 펼쳤다.
부산시는 이날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시내 주요 교차로 등 34곳에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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