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국회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본관 중앙홀에서 오는 2일부터 5월31일까지 미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인 '소통,운송'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통,운송'은 움직일 수 있는 백남준의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높이 250cm, 폭 160cm, 길이 657cm)로 1995년 광주 비엔날레에 출품되었던 작품이다. 1950년대 기계 부품으로 만든 말과 TV모니터로 구성된 마부가 19세기에 제작된 미국 마차에 한복을 입은 마네킹 여인을 태우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국회를 구현하는 한편,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외빈들에게 우리의 대표 미술품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높은 예술 수준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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