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국가기록원(김경원 원장 직무대행)은 23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근대 건축도면 아카이브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록물을 활용한 부처간 협업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가기록원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가기록원이 보존중인 근대건축 도면 약 26,000여 매를 비롯한 우리나라 근대 건축 기록물에 대한 주요내용과 가치를 논의한다. 사진은 이번 포럼에 전시되는 광화문외제관아실측평면도(1907~10, 추정). 2014.09.23.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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