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개그맨 장도연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연출 한상록)'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TV가 아닌 SNS로 송출해 온라인과 스마트폰 등으로 시청할 수 있는 이 드라마는 10분짜리 3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개그맨 장도연 씨와 배우 이신성 씨가 주인공을 맡아 교통안전공단의 경북 김천 신청사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을 그린다. ‘오렌지 라이트’는 9일 밤부터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 된다. 2014.06.0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