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테네=AP/뉴시스】그리스 주요 야당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왼쪽)가 2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고 레나 두우로 신임 아티카주(州) 주지사가 뒤에서 이를 보고 있다. 유럽연합(EU) 의회선거에서 개표가 35% 진행된 가운데 시리자가 26.5%의 득표율로 23.2%의 신민주당을 앞섰다. 2010년부터 시행된 긴축정책을 강하게 비난해왔던 시리자는 이날 같이 치러진 그리스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2014.05.26
